코로나19로 예전만큼 많은 사람들이 귀성길에 오르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집에서 쉬거나, 여행을 가는 등 '추석'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쓰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운영 금지를 당했던 PC방 사장들은 한 푼이라도 더 적자를 줄이기 위해 집에 들어갈 수도 없다.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에서 23년째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는 올해 추석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지문에 "가게를 지키는 일"이라고 답했다.
기사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78090
요즘 PC방 사장님 뿐 아니라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안정되길 바랍니다.
한편, PC방 생존을 위해 여러정책들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서울시, PC방 노래방 등 영업금지 업종에 0%대 융자 지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763737
넥슨, PC방 사업자 9월 이용료 전액 감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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