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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pc방 소식, 자료

코로나19 확산 속 PC방 악전고투, 임대료 동결 특별법과 사회안전망

by 멀티온 2020. 10. 5.

코로나19 가 장기화되면서 PC방 사장님들의 고충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으로 묶여 영업정지를 당하기도 했고, 중위험시설로 내려간 이후에도 2m 띄어앉기 등으로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매출하락이 장기화되면서 PC방을 폐업하는 사장님들도 늘었습니다. 영업은 못하는데 임료가 계속 나오는 것도 위기 중에 하나인데요. 관련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PC방 사회 안전망이 필요하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한 자리 띄어 앉기를 실천하기 위해 한자리 건너 예약석으로 설정해 PC가 켜지지 않게 해왔다.

하지만 10대 중에 1대의 PC만 가동되는 현실이 계속되자 한 자리 건너 셧다운 해놓은 PC를 아예 빼서 중고로 매각하고 나섰다. 어차피 가동하지 않을 PC, 감가상각만 늘어나는 것보다는 임대료와 인터넷전용선 비용 등 경상비를 충당하는데 쓰는 게 현실적이라는 판단에서다.

기사전문 : 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46

 

코로나19 종식까지 임대료 동결 특별법 추진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상가건물 임대료 동결하는 것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진 의원은 ‘코로나19위기임차인긴급구제를위한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상가 임차인이 임대료의 감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상가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의 연장선상에 있다.

기사전문 : 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38

 

코로나19로 갈수록 버티기 힘들어지면서 PC방 사장님들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대여, 먹거리 배달판매 등 여러가지 궁여지책을 펼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빨리 코로나19가 종결되어야 지금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들어지면서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PC방무인관제시스템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무인관제PC방 관련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멀티온시스템즈는 인건비의 1/5 ~ 1/6 의 관제료만 받고 출입관리 및 PC방 내외부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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