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 18일까지 2주간 PC방 오후 9시에 문닫아야 합니다.

오늘 서울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음식점이 밤 9시 이후 영업정지에 이어 PC방을 포함한 모든 집중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의 밤 9시 이후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기존 음식점이 밤 9시부터 새벽 5시 까지 영업이 정지된 것을 볼 때, PC방도 동일하게 적용을 받는다면 밤 9시 ~ 새벽 5시 까지 영업이 중단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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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서실·마트·PC방 내일부터 오후 9시 이후 문닫아야

 

최근 PC방에서 감염사례가 나오면서 PC방점주님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길 희망하며, 모두 함께 힘든 시기이니 만큼 다같이 힘내서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