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PC방 성수기 입니다. 온라인게임 신작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겨울방학시즌입니다. 때문에 그간 낮은 수치를 보인던 PC방 이용률이 변곡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들어 PC방 이용률은 전반적 내림세를 지속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인데요. 겨울시즌을 기점으로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개편됨에 따라 PC방은 1단계, 1.5단계, 2단계에서 칸막이만 있으면 거의 정상영업이 가능합니다.
이번 겨울시즌 회복세의 핵심변수는 역시나 코로나19 재확산입니다. 현상태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겨울시즌 PC방이용률 회복을 기대해 볼 만하지만, 만약 확진자가 급증해 2.5단계까지 올라간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PC방 이용관련 기사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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