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가 실시됩니다.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라 1.5단계 격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최근 지역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이 코호트격리에 들어간 전남지역도 1.5단계입니다. 이 외에 지역에 따라 1.5단계로 격상하는 곳도 있고, 1단계를 유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서 달라지는 것은 인원제한입니다. 음식점은 물론 노래방, 카페 등에서 기본적으로 4㎡ 당 1명꼴로 인원을 유지해야 합니다. 유흥시설에선 춤추기나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되고, 방문판매 및 직접판매 홍보관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PC방과 영화관 등도 인원제한을 해야 하고 자리 띄어앉기가 의무화됩니다. 단, PC방은 칸막이가 있을 경우엔 띄어앉기를 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대부분의 PC방에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전문입니다.
내일부터 서울 거리두기 1.5단계…노래방 취식 금지, 영화관·PC방 띄어앉기
서울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올라선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격상한 거리 두기를 대학수학능력시험 때인 12월 2일 24시까지 2주간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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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 관양시의 PC방에서 코로나확진자 및 감염이 발생해 PC방 업계에서도 기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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