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포함된 2월 둘째 주, PC방 일평균 이용시간은 400만 시간을 넘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자 일주일간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총 이용시간은 2945만 시간으로 전주보다 17.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일 평균 420만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11월 8일 이후 처음으로 500시간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게임 톱 20의 일평균 이용시간도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2월 둘째 주 순위에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PC방 이용률이 조금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반복되는 영업제한, 영업중단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방역수칙을 지켜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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