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PC방 기반으로 한국 커뮤니티 성장 추구 '디아블노믹스'

블리자드가 PC방을 중심으로 한국시장 영향력 확대를 추진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을 거울삼아 디아블로2 등 블리자드 전성기를 연 게임들의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 PC방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성장시킨다는 포부입니다.

블리자드의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블리자드는 올해 디아블로2 리마스터 버전인 '디아블로2:레저렉션' 을 선보입니다. 디아블로2는 역사상 최고 액션 RPG로 꼽히는 게임입니다. 올해 PC와 콘솔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블리자드 측은 한국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커뮤니티 이벤트를 고려 중입니다. 한국은 PC방을 기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C방 중심 이벤트를 기획함에 따라 게임을 넘어 다른 산업까지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아블로2 디아블로3  때 확인된 이른바 '디아블노믹스'가 있었습니다. 디아블로3가 출시됐을 당시 PC방과 컴퓨터부품 시장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8000억원 가량의 추가수익이 만들어졌습니다.

디아블로2 팬층이 30 ~ 40대에 포진해 있는 만큼 PC방에서 게임을 하려는 유저들이 있으 것으로 예상됩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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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PC방 중심으로 한국시장 영향력 확대 추진…'디아블노믹스'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