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에서 변종PC방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피방.
지피방은 집에서 게임하는PC방을 말합니다. 가상사설망 기반 PC방으로, 원래라면 PC방에 주어지는 프리미엄 혜택을 PC방 밖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겡미사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특전입니다. 피시방은 해당 게임이 실행되면 게임사에 일정 금액을 냅니다. 게임사는 게임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매출을 확대하고, PC방 업주는 인기 게임을 찾는 손님을 확보할 수 있는 윈윈 전략입니다.
지피방은 개인 컴퓨터를 PC방 클라이언트에 임의로 연결합니다. 시설 누영에 따른 임대료나 관리비를 내지 않아도 돼 운영비 부담이 낮습니다. 정상 PC방 집객에 영향을 미치고, 보안이 취약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래전 등장한 모델이지난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이 반복되는 동안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문체부는 지피방이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저해하고 PC방 영업 질서를 훼손한다고 판단해, 게임사에 자체 단속을 촉구하는공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또, 변종PC방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적극 대응할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기사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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