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영업자들이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 철폐를 요구하며 한밤중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고 있습니다. 음식점, PC방, 카페 등 자영업자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19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개점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정부가 업주들의 요청을 계속 무시한다면 점등시위를 넘어 심야 영업을 강행하겠다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업소등은 오후 10시로 연장해 주면서, 수도권은 9시로 제한하는 것이 부당하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노래방, PC방, 카페, 헬스장 등 19개 업종 약 3만개 매장은 지난 1일부터 개점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정까지 손님은 받지 않고 매장문을 열어두는 항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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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씩 계속 되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사람들이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손실이 큰 만큼, 하루 바삐 손실보상에 대한 규제가 정해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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