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PC방 이용률 17.97%, 전월비 소폭 상승

2월 전국 PC방 이용률이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설날이 있었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월 보다 완화된 것도 이용률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빠르게 백신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가 끝나기 전 예년수준을 회복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3월부터 등교수업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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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PC방 이용률 17.97% … 전월비 소폭 상승 - 더게임스데일리

 

하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때는 아닙니다.

변종 코로나19 가 새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며,

이스라엘은 국민 70%가 백신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행규제를 지나치게 완화하면서 오히려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백신보금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완전 종식이 되기 따지 긴장으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힘써야 겠습니다.

 

한편,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확률조작 파문이 일며서 PC방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135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서든어택,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이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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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에 PC방 점유율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