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PC방, 음식점, 노래방 등 소상공인 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고심 끝에 '지원정책을 내 놨는데요. 피해 업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먼저 집합 영업제한 업종에 사용할 수 있는 '선결제상품권'을 약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피해기업에 0%대 금리의 융자를 8000억원 규모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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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PC방 사장님도 폐업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내년 7월부터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를 고용보험에 가입시키고, 이르면 2023년부터 폐업한 자영업자까지 실업급여 지급 대상에 포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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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00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에서 기존 집답감염이 발생했던 콜센터나 스포츠센터 등에 선재검사를 실시하면서 숨은 감염자 들이 속속들이 들언아고 있는 상황인데요.
23일 0시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5인이상 모임금지는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28일 까지입니다. 지금 같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2.5단계가 더욱 연장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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