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사용량1 올해 PC방 사용량 회복세, 느리지만 가능성 보인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던 PC방 시장이 올 들어 더디지만 사용량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C방 통계서비스 더로그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1년간 PC방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2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2020년 국내 PC방 총 사용시간은 전년대비 22.5% 감소한 12억 1700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PC방 이용률 변동 2020년 1월 전년 동기간 대비 16.2%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호기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2월 :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사용시간이 감소하기 시작해 이후 전체 사용량이 하락했습니다. 3월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pc방 사용량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5월 : 생활방..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