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은 폐업률을 보인 곳은 1위 노래연습장, 2위 PC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노래연습장 폐업률이 가장 높은 부산에서 폐업신고한 노래연습장은 138곳에 달했습니다. 반면, 개업신고한 노래연습장은 17곳에 불과해, 개업 대비 폐업률이 813곳에 달했습니다.
올해 부산에서 폐업신고한 PC방은 131곳, 개업신고한 PC방은 64곳으로 폐업률이 200%를 넘어섰습니다.
부산 뿐 아니라 다른 지역서도 노래연습장과 PC방의 폐업률이 높게 나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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