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이 00시 기준 전국 사회적거리두기는 2.5단계지역과 2단계지역으로 구분됩니다.
2.5단계는 서울,인청, 경기 수도권과 부산 경남진주 포함 총 5지역지입니다.
그 외 지역은 모두 2단계가 실행중입니다.
PC방은 2단계 까진 칸막이만 있으면 거의 정상운영할 수 있습니다.
칸막이가 있으면 띄어앉기 하지 않아도 되며, 음식물도 칸막이 내에서 개별 섭취 가능하죠.
하지만 2.5단계 지역부터는 새벽 5시 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2.5단계 지역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주 연장에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진주 지역에서 불만이 큰데요.
부산PC방이 밤 9시까지 영업제한을 당하자, 손님들이 9시까지만 있다 퇴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김해, 양산 등 인 그지역으로 나가서 PC방을 간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저녁시간 때도 손미들이 별로 들지 않아 매출타격이 심각하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수도권도 점등시위 등을 이어가고 있지만,
특히 부산지역은 인접도시와의 형평성을 들어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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