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집합금지, 집합제한업종으로 분류되어 오던 12개 업종의 자영업단체에서 비상대책위를 발족했습니다. 생존권 보장과 방역조치 완화를 요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전국 가맹점주 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비상대책위의 주장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집합금지, 제한 업종의 경우 업종 간 불공평한 방역기준과 불합리한 방역지침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역기준 조정기구를 구성하고 자영업단체를 참여시켜 업종별 현실을 반영한 방역기준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두번째는 재산권제한에 대한 손실보상입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보상규정이 없다며, 이법을 개정해 손실보상 규정을 마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1000명 내외에서 등락하던 확진자수는 5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이번주말 새롭게 발표되는 방역지침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무인pc방 소식,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반발하는 PC방 업주들 (0) | 2021.01.19 |
---|---|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2주간 연장, 사적모임 금지도 연장 (0) | 2021.01.18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0) | 2021.01.14 |
1월 11일 00시 기준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0) | 2021.01.11 |
1월 6일 기준 전국 지역별 사회적거리두기 현황 (0) | 2021.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