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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pc방 소식, 자료

PC방 집합제한, 미성년자에게 출입문 열어준 알바생

by 멀티온 2020. 9. 22.

현재 전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PC방은 고위험시설에서 중위험시설로 완화되면서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 대상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피시방 내부에서 물과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었고, 고등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의 출입이 불가합니다.(기존 만 19세에서 만18세로 완화)

하지만, PC방 집합제한이 풀린 줄 알고 청소년이 피시방을 찾는 사실이 적발되어, 2주간 집합금지 시설로 변경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점주가 자릴 비운 사이 알바생이 문을 열어준 것이라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죠.

 

21일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북구의 한 PC방이 미성년자 8명을 입장시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PC방은 20일까지인 광주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 기간에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한 행정명령 규정을 어겼다.


PC방 측은 "곧 있으면 행정명령이 종료되니 입장시켜달라는 아이들의 요청을 알바생이 들어줘 버렸다"고 해명했다고 구청 측은 전했다.

기사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894252

 

"집합제한 풀릴 줄 알고" 광주 미성년자 출입 PC방 잇따라 적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집합제한 조치를 어기고 미성년자를 입장시킨 PC방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21일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news.naver.com

 

알바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출입을 막지 못한 안타까운 사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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