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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pc방 소식, 자료

대전피시방 미성년자 출입금지 해제

by 멀티온 2020. 9. 22.
일주일새 하루 평균 확진자 7.1명→1.8명
새벽 1~5시 음식점 내 식사·음주 허용
미성년자 피시방 출입금지도 해제
감염경로 확인되지 않은 사례 있어…긴장 여전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면서, 피시방 미성년자 출입이 해제되었습니다.

아내 기사내용 발췌

대전시는 이 같은 진정세와 함께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정을 고려해, 일부 업소에 대해 적용해온 영업시간 제한 등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자정을 기해 일반·휴게음식점의 새벽 1~5시 매장 내 식사와 음주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 피시방 미성년자 출입금지도 19일부터 풀린다.

대전시는 주말 상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 여부에 따라 노래방·유흥주점을 비롯한 지역 9개 업종과 목욕장업 등에 대해 내려진 일부시간대 집합금지도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기사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408898

 

"대전 코로나19 진정세"…영업시간 제한 등 완화

[대전CBS 김정남 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가 이번 주 들어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대전시가 일부 업소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 등을 완화하기로 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지역 확진자 수

news.naver.com

 

 피시방은 환기가 어렵고, 체류기간이 최소 1시간 이상으로 장기이며, 헤드셋 등을 공유하고, 미성년자출입이 많다는 이유로 집금합금지시설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PC방 점주님들의 고충이 컸었는데요. 앞으로 차츰 집합제한 조치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석연휴를 맞아 정부에서는 2주간 특별방역기간을 갖기로 했는데, 이 특별방역기간 동안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와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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