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기준 지역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코로나19 일일 평균 국내발생 환자 수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지 2주일 째되는, 12월 4주차를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확진자 수가 많은 편이라 사회적거리두기 1월 17일 (일) 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은 1월 17일까지 연장되었는데요. 1월 5일 기준 지역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2.5단계 :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부산시, 경남거제시, 강원동해시

1.5단계 : 강원 화천 등 5개 시군

2.5단계와 1.5단계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전국 지역은 2단계 입니다.

 

 

PC방의 경우 2.5단계인 지역은 새벽5시 ~ 오후 21시 까지 단축영업합니다.

칸막이가 있을 경우 띄어앉기를 하지 않아도 되며, 칸막이 내에서 개별 음식물 섭취도 가능합니다.

칸막이가 없거나, 칸막이가 있더라도 높이가 낮아서 방역에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음식물섭취가 불가 하며, 띄어앉기를 해야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모임 인원 제한도 연장되었슷ㅂ니다.

친목형성을 위한 사적모임은 5명이상 모이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결혼식, 장례식, 시험, 설명회, 공청회 등 모임은 수도권 49인, 비수도권 99인 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