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기준 수도권과 부산지역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은 2단계입니다.
강원권 일부지역 남아있던 1.5단계도 2단계로 통일되었습니다.
수도권 및 부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는 1월 17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지 한달이 되어가면서 확진환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회, 요양병원, 동부구치소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적을 수 밖에 없는 동부구치소와 요양병원은 그렇다 쳐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하는 일부교회로 인한 확산이 계속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수도권 PC방의 경우 오전 5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영업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그 외 지역이 칸막이 설치 시 음식물 판매 및 붙여앉기가 가능해 방역수칙만 잘 지킨다면 직접적인 피해는 없느데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움츠려 들면서 PC방 영업효율이 저조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제가 꺽였고, 조만간 백신이 공급될 듯 하니 조금만 더 힘내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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