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PC방 사용률이 16.05%로 조사됐습니다. 고강도 규제가 있던 월에 비해 이용률이 1.89% 증가했지만, 전녀동기 대비해서는 6.77% 낮은 수치입니다.
9월에 이뤄졌던 집합금지 등 고강도 규제가 해소되며 어느 정도 인원이 몰렸지만, 코로나19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평년 수준에는 못미치는 이용률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일주일간 확진자 수 평균을 기준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칸막이 있는 PC방은 일일확진자수가 400명이 미만일 때는 음식물판매 및 정상운영이 가능합니다. 향후, PC방 사장님들의 상황이 좀 더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관련기사 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64
'무인pc방 소식,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확산, 언택트 무인관제PC방의 필요성 대두 (0) | 2020.11.06 |
---|---|
11월 7일부터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적용 전망 (0) | 2020.11.06 |
마스크 의무화 대상 확대, PC방에서 마스크 필수 (0) | 2020.11.02 |
사회적 거래두기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개편, PC방 세부지침 (0) | 2020.11.02 |
2021년 최저임금, 최저임금 인상과 물가상승 (0) | 2020.10.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