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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pc방 소식, 자료

PC방 프랜차이즈 공과 논란 있고 일주일 만에 수정

by 멀티온 2021. 3. 11.

얼마전 논란이 있었던 한 PC방프랜차이즈 광고가 수정되었습니다.

해당광고는 'PC방 키보드에 세균이 변기 보다 많다, 하지만 UV살균 책상을 쓰면 안심할 수 있다' 가 주요 골자인 광고인데요. 최근 광고는 아니며 이미 몇 년 전부터 이용하던 광고라고 합니다.

수년 전 방송된 뉴스를 인용하여 만들어진 광고인데, 코로나로 예민한 요즘 뒤늦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해당광고 관계자는 이슈가 일자, 이미 몇 년 전부터 계속하던 광고인데, 새삼스럽게 왜 논란이냐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아무리 몇 년 전부터 하던 광고더라도, 코로나19로 예민한 요즘 시국에 적절한 기사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코로나 방역관계로 PC방 키보드가 예전과 달리 소독을 매일 하기도 하구요.

코로나가 유행한지 벌써 1년인데, 논란이 일기 전에 먼저 수정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쨋든 해당광고가 PC방 전체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광고가 수정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논란의 PC방 프랜차이즈 광고, 일주일 만에 수정… - 아이러브PC방

논란이 일었던 PC방 프랜차이즈의 광고가 수정됐다.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하 콘텐츠조합)은 S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협조로 문제의 광고 내용이 수정됐다고 3월 10일 밝혔다.해당

www.ilovepcbang.com

 

 

한편, 최근 코로나19는 공장, 축산물공판장, 요양시설, 대학병원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레응 외국인노동자들의 감염이 많이 늘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빠르게 안정되어 어서 예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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